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위한 1억 원 기부, 그 주인공은 누구?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1억 원을 기부하여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을 지원합니다.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이 기부의 의미와 활용 방안을 알아보세요.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1억 원 기부로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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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버니즈 이름으로 가족돌봄아동·청소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총 1억 원을 기부하여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큰 힘이 되고자 합니다.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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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돌봄아동·청소년은 보호받아야 할 시기에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는 아동과 청소년을 말합니다. 이들은 종종 돌봄 부담으로 인해 자신의 일상과 성장이 제한될 수 있어,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기부의 목적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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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연말을 맞아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이 돌봄 부담을 덜고 자신만의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을 통해 1억 원을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초록우산은 이번 기부금을 바탕으로 전국 가족돌봄아동·청소년 가정 30가구에 대해 생계, 주거, 학습, 의료 등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진로 및 취업 등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기부자들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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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에 참여한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가족돌봄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지원과 자립을 돕고자 이번 기부에 나서게 되었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습니다.

 

초록우산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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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이번 지원이 가족돌봄아동·청소년이 일상의 부담을 덜고 자신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온기와 지지 속에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과 청소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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