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라이트 7회'에서 차승원이 유해진에게 서운함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여행과 요리 과정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삼시세끼 라이트' 7회, 차승원과 유해진의 유쾌한 여행
.1일 방송된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라이트 7회'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지리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편에서는 두 사람의 유쾌한 일상과 요리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안겼다.
새로운 차량에 대한 서운함
여행의 시작은 나영석 PD가 두 사람에게 새로운 차량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기존에 사용하던 차량과는 달리 고급 외제차가 준비되어 있었고, 차승원은 "이게 왜 이렇게 됐냐"며 "되게 부담스러워"라고 털어놨다.
유해진 역시 "예전 차가 편하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소소한 서운함과 적응 과정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차승원은 고급차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여행의 시작부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는 두 사람의 여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돼지고기 구매와 숙소 준비
두 사람은 돼지고기를 구매한 후 논길을 따라 마을로 들어갔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기도 했다. 숙소에 도착한 후에는 부지런히 채소를 손질하고 하루를 묵을 준비를 하였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요리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웃음을 나누었다. 준비가 끝나고 두 사람은 막걸리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서로의 운동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해진은 허벅지를 자랑하는 차승원에게 "운동 계속 한 거지?"라고 물었고, 차승원은 "나도 운동 계속 했는데"라며 하체를 자랑했다. 유해진은 이 모습을 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요리의 시작
휴식을 마친 후, 두 사람은 짜장면과 군만두를 만들기 위해 각자 준비하기 시작했다. 유해진은 한참 마늘을 까고 있을 때, 차승원이 불이 약하다고 걱정하자 불을 확인하기 위해 불 앞으로 가서 확인했다.
이때 유해진은 "정체성에 혼란이 와"라며 어이없는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마늘을 까는 요리부이자 불을 피우는 설비부의 역할을 동시에 맡고 있는 셈이었다. 이 장면은 유머러스하면서도 두 사람의 협력하는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짜장면 만들기
짧은 대화 속에서도 두 사람의 유머가 빛났다. 짜장을 볶기 시작한 차승원은 채소부터 볶으며 유해진의 춘장을 언급했다. 차승원은 "이제 넣어야지. 나 근본 없는 놈이라고 의심하는 거냐"며 장난스럽게 유해진을 놀렸다.
유해진은 "그렇다"며 차승원의 농담에 받아쳤다. 이처럼 두 사람은 서로의 요리 실력을 비교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차승원은 능숙하게 짜장을 만들었고, 칼국수면으로 만든 짜장면과 새우군만두, 김치를 곁들여 훌륭한 한상을 차렸다. 이 장면은 두 사람의 요리 솜씨를 잘 보여줬고, 시청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다.
점심과 저녁 메뉴 고민
두 사람은 점심을 먹으며 저녁 식사 메뉴를 고민하기 시작했다. 3시간을 삶아둔 양지머리를 꺼내고, 김치를 볶으면서 솥의 불을 조절하며 진땀을 흘렸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팝송을 부르며 옛날로 돌아간 듯 추억에 잠겼다.
차승원은 김치를 담그기 시작했고, 유해진은 쇠막대기와 도구를 이용해 수도꼭지를 사용하기에 편리하게 만들었다. 유해진은 "카피 제품은 이걸 못 구현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했다.
저녁 식사와 만족감
저녁 메뉴는 흑돼지 삼겹살과 애호박찌개였다. 하루 종일 요리를 하며 지쳐있던 두 사람은 만족스러운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다. 차승원은 "저녁밥 안 먹으려고 했었는데"라며 맛있는 요리에 감탄했다.
두 사람의 요리 솜씨에 제작진들도 감탄하며 풍족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차승원은 제작진들을 위해 삼겹살 솥뚜껑 볶음밥을 만들었고, 이로 인해 제작진들은 차승원의 요리 덕분에 풍족한 저녁을 누릴 수 있었다. 차승원의 요리는 단순한 식사가 아닌, 서로의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차승원의 서운함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유해진에게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고급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상황에서 차승원은 유해진과의 대화 중 "내가 너무 서운해"라는 말을 꺼내며, 서로 간의 미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는 두 사람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도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순간은 프로그램의 감동적인 요소를 더해주었고, 시청자들에게 두 사람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는 모습을 느끼게 했다.
마무리
이번 '삼시세끼 라이트 7회'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유쾌한 여행과 요리 과정을 통해 많은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두 사람의 소소한 일상 속에서 드러나는 우정과 서로에 대한 배려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앞으로도 이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된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요리 예능을 넘어, 사람 간의 관계와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유머러스한 케미스트리와 진솔한 감정 표현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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