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출신 율희, 최민환과의 전쟁 시작! 양육권과 위자료를 위한 법적 대응!
라붐 출신 율희가 전 남편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및 위자료 재산분할 소송에 나섰습니다.
이혼 사유와 법적 절차에 대한 상세 내용을 알아봅니다.
율희, 최민환 상대로 양육권 및 위자료 소송 제기
라붐 출신의 율희가 전 남편인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및 위자료, 재산분할 소송에 나섭니다. 2023년 이혼 당시 양육권과 위자료에 대한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만큼, 율희는 이제서야 법적 절차를 밟기로 결심한 것입니다. 이번 소송은 서울가정법원에 접수되었으며, 율희는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신청을 제출했습니다.
이혼 사유와 갈등의 시작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혼 사유를 뒤늦게 밝혔습니다. 최민환이 업소를 출입하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두 사람의 갈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양측은 1년 동안 서로 시간을 갖고 노력했으나, 최민환이 먼저 이혼을 언급하며 결국 갈라서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율희는 시부모님 앞에서 겪었던 여러 사건들, 예를 들어 가슴을 쥐어뜯거나 중요부위를 만지는 등의 충격적인 폭로를 하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율희는 이혼 사유를 처음에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방송에서 한 유튜버가 율희의 가출이 이혼의 결정적인 이유라고 언급하자 더 이상의 오해를 피하기 위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녀는 대중 앞에서 이혼의 복잡한 사정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양육권과 재산분할 문제
이혼 당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습니다. 두 사람은 이혼하면서 잠정적으로 양육권자를 최민환으로 지정하고, 율희가 아이들과 함께할 환경이 마련되면 양육권을 가져오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율희는 그 과정이 매우 힘들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 사건이 있었을 때 이혼 얘기가 나왔을 때 처음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오겠다고 했는데, 그때 제시했던 돈이 5천만원이었다"며 "집을 구하든, 이혼할 때 저에게 줄 수 있는 돈이 5천만원에 양육비 200만원.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네 가족이 월세를 구할 수 있지만, 죽으라는 소리밖에 안 되더라"라고 밝혔습니다.
이혼 후 율희는 제대로 된 법적 대응을 하지 못했지만, 양육권과 재산분할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소송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이제야 법적 절차를 밟고, 양육권과 위자료를 찾기 위해 나선 것입니다.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
율희가 공개한 녹취록을 통해 최민환의 성매매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로 인해 경찰은 최민환을 성매매처벌법 위반과 성폭력범죄처벌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하여 수사 중에 있습니다. 최민환은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상태이며, FT아일랜드 활동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결론
율희와 최민환은 2017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이후, 이듬해에 임신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2018년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품에 안았고, 2020년 2월에는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지난해 12월 결국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법적 절차가 어떻게 진행될지, 그리고 두 사람의 향후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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