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707, 특전사와의 대결에서 승리의 비결은?

채널A ‘강철부대W’에서 707이 특전사와의 대결에서 또다시 승리했다. 이번 방송의 흥미로운 전개와 팀원들의 활약을 살펴보자.

 

강철부대W 707, 특전사와의 대결에서 또다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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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W’에서는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 최영재가 출연하여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쳤다.

 

이날 707 팀은 특전사와의 해상 침투 탈환 작전에서 다시 한번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다. 이번 방송은 팀 간의 협동과 전략, 그리고 개인의 노력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해상 침투 탈환 작전의 시작

707과 특전사의 대결은 해상 침투 탈환 작전으로 시작되었다. 강은미가 부표를 가지러 바다에 뛰어들었지만, 조류에 의해 쉽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었다.

 

이를 지켜본 이현선은 “천천히 호흡 조절해라”라는 조언을 하며 강은미를 도왔다. 보급품을 옮기던 박보람은 이현선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현선은 즉시 달려가 침착하게 팀을 통솔하였다. IBS(Inflatable Boat System)로 빠르게 보급함을 옮긴 후 돌아왔지만, 강은미는 여전히 바다에 있었다.

반면, 특전사의 정유리는 거침없이 나아가 707보다 먼저 함정 근처에 접근했지만, 특전사는 아직 무전 중이었다. 추가 미션 숙지로 인해 보급품을 확보하지 못해 시간이 지체된 상황이었다.

 

힘이 빠진 정유리는 함정에 올라가는 데 애를 먹었고, 이로 인해 707은 시간을 벌 수 있었다.

 

707의 팀워크와 의사소통

강은미는 결국 열쇠함을 전달했고, 이현선은 빠르게 EMP(전자기펄스) 활성화를 시도하여 신호탄을 발포하였다. 박보람은 IBS를 달려가 보급품을 정리하고, 패들을 자리에 옮긴 후 대기했다.

 

전민선은 강은미가 올라오도록 도와주었고, 강은미는 거의 기어가는 듯한 모습으로 움직였다. 이현선은 그런 강은미를 독려하며 힘을 북돋았다. 강은미는 “다리가 후들거렸고, 호흡도 되돌릴 체력이 안 됐다”라고 당시의 힘든 상황을 설명했다.

707이 떠나는 사이 특전사는 여전히 준비되지 않았다. 이현선의 지휘 아래 전진하는 707. 그러나 강은미와 이현선의 의견이 충돌하며 패들링 호흡이 맞지 않아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이 틈을 타 특전사가 따라붙기 시작했다.

양해주는 “우리가 패들링을 빨리하면 잡을 수 있지 않을까”라며 추격의지를 드러냈다.

전민선은 “한 명은 당기라고 하고, 한 명은 멈추라고 해서 혼란스러웠다”라고 밝혔고, 이현선은 “제가 키를 잡기로 했는데, 강은미 팀장이 같이 방향을 불러서 혼돈이 왔다”라고 설명하였다.

 

결국 박보람이 한 명만 통제하라고 했고, 이현선은 강은미에게 키를 넘기기로 결정하였다.

 

결승점으로의 복귀

보급품을 들고 결승점으로 복귀하는 마지막 구간에서, 가장 먼저 도착한 707의 전민선은 즉시 도와주러 달려갔다. 707은 이제 강은미만 들어오면 되는 상황이었다.

 

전민선은 강은미의 보급품을 나눠 들어주었고, 이현선은 “너무 잘했어”라고 격려하였다. 결국 707과 특전사의 대결은 707의 승리로 끝이 났다.

 

강은미는 “각자 임무에 대해서 할 만큼 해줘서 고맙고, 이런 팀이 있을까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전사와의 대결에서 2승을 거둔 707. 장은실은 “707 완전 센데?”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특전사의 아쉬움과 반성

기동 타격 작전에 이어 707에게 두 번째 패배를 당한 특전사 김지은은 “제 자신한테 너무 화가 났다.

 

좀만 더 빨리 가볼걸”이라고 후회하며, 정유리는 “또 이런 결과가 나온 게 참담했다. 사실 믿기지 않았다.

 

저희랑 비슷한 것 같은데, 왜 자꾸 우린 지고 707은 이기는 걸까”라고 생각했다. 우희준은 “이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많이 힘들었다.

 

동일한 팀에게 두 번 지니까 수치스럽다”라고 고백하였다. 김성주는 “첫 번째는 그럴 수 있다 했는데, 이번엔 분위기가 너무 안 좋다”라고 걱정하며 팀의 분위기를 전했다.

 

결론

 

이번 방송에서 707은 특전사와의 대결에서 또다시 승리하며 팀의 저력을 입증하였다.

 

각 팀원들은 서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보여주었고, 특전사는 아쉬움 속에서도 배움을 얻었다.

 

앞으로의 대결에서 두 팀이 어떤 성과를 낼지 기대가 된다. 방송은 다음 주에도 계속되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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