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과 이나영, 화려한 근황 공개!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KBS2 예능 '사당귀'에서 전현무가 지춘희 디자이너의 컬렉션을 소개하며 시상식 의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의 근황과 화려한 시상식 소식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지춘희 디자이너의 ‘미스지콜렉션 2025 S/S 컬렉션’ VCR을 보며 시상식 의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방금 옷은 제가 연예대상에서 입을 옷입니다”라며 앞으로 있을 시상식 의상을 미리 점찍는 센스를 발휘했다. 그간 의상 협찬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내온 전현무는 제로베이스원의 의상을 보자마자 “저 의상으로 할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춘희 디자이너는 “조금 축소해야죠”라며 전현무에게 팩폭을 날려 현장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다.

시상식의 화려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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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희의 ‘미스지콜렉션 2025 S/S 컬렉션’은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나영희와 최명길, 차예련-주상욱 부부, 오연수-손지창 부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전현무도 “진짜 제작발표회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원빈과 이나영 부부의 근황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춘희가 여행을 함께 다닐 만큼 절친한 이나영-원빈 부부의 근황도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박경림이 제작발표회에서 꼭 만나고 싶은 배우로 원빈을 지목하자, 원빈은 “지금도 대본을 보고 있긴 하다”고 전하며 여전히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또한, 이나영은 지춘희 디자이너를 위해 “오래오래 옆에서 함께 해달라”는 깜짝 영상 편지를 보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원빈과 이나영 부부는 여전히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소중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마무리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의 근황과 전현무의 시상식 의상 이야기, 그리고 지춘희 디자이너의 화려한 컬렉션 소식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원빈과 이나영 부부의 모습에 많은 응원이 이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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