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D-1,민경훈 결혼 전 겹경사!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은?

민경훈이 결혼을 하루 앞두고 예비 신부의 연세대 출신을 자랑하며,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소식까지 전했습니다.

결혼 D-1, 민경훈의 특별한 하루와 겹경사 소식

결혼을 하루 앞둔 민경훈이 예비 신부가 연세대 출신이라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2024년 11월 1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수능 특집으로,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민경훈은 결혼을 앞두고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가운데, 예비 신부와의 사랑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민경훈의 결혼 소식

민경훈은 방송 중 "와이프가 연세대 나온 게 참 다행"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예비 신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 발언은 방송 출연자들 사이에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희철이 "네 와이프가 고대였으면 장훈이 형 결혼식에 없었을 것"이라고 하자, 민경훈은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이처럼 민경훈은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드러내며, 결혼 전 마지막 방송을 즐겁게 보냈다.

민경훈은 결혼식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그는 "결혼식 하루 전이라 그런지 마음이 더 들떠있다"며, 예비 신부와 함께하는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강조했다.

결혼식은 1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많은 팬들과 친구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겹경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특히 이날 방송에서 민경훈은 결혼 전 겹경사 소식도 전했다. 강호동은 "결혼 하루 앞두고 경사다"라며, 민경훈이 넷플릭스에서 방영될 자연 다큐멘터리의 한국어 버전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 다큐멘터리는 'Our oceans: 우리의 바다'라는 제목으로,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영어 버전을 내레이션한다고 한다. 민경훈은 "한국어 버전만 내가 하는 거고,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영어 버전을 하는 거다"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목소리가 다큐멘터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민경훈은 "이분이 날 섭외하려고 캠핑장에 와서 1박을 하고 갔다"며, 담당자의 긴 설득 끝에 내레이션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결혼식 준비와 함께 진행된 일이어서, 그에게는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그가 목소리로 참여한 다큐멘터리는 오는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팬들은 그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다양한 출연자들의 이야기

이날 방송에서는 페퍼톤스의 이장원, 크리에이터 미미미누, 허성범, 트리플에스의 김유연이 함께했다. 허성범은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AI 석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공부와 방송을 병행하는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는 "공부가 아직 본업이라 생각한다. 방송은 부업"이라고 말하며, 학업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전했다.

이장원 또한 자신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카이스트에서 학사, 석사까지 수료했다. 문화기술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들어갔다"며, 박사 과정 중 음악 활동과 학업을 병행해야 했던 힘든 시기를 회상했다.

그는 "음악이 생각보다 너무 잘 풀렸다. 내가 만든 브랜드, 밴드가 좋은 반응을 얻는 게 만족감이 있다 보니, 공부에 절실함이 떨어졌다"며, 결국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박사 과정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학 축제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이장원은 "최근 카이스트 축제에서 오랜만에 우리를 섭외했다. 동아리 과잠까지 입혀줬는데, 너무 좋더라"고 회상했다. 이장원의 이야기 속에서 느껴지는 동문애가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허성범은 "대학원이 서울에 있다"며, 축제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미미 미누는 "축제는 고대지"라고 외쳤고, 이에 서장훈이 "너 무슨 외계어를 하고 있냐.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는 뭐냐"고 반문하는 장면이 웃음을 자아냈다.

민경훈의 결혼식 준비

민경훈은 결혼식 준비에 대해 많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결혼식이 다가올수록 설렘이 커진다. 가족과 친구들,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날이 될 것"이라며, 결혼식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많은 이들이 그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할 예정이며, 팬들은 그의 행복한 모습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민경훈은 "결혼식 준비를 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예비 신부와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더욱 이 날이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그는 결혼식을 통해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깊게 나누고 싶어 했다.

결혼식 후의 계획

결혼식 후 민경훈은 예비 신부와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결혼 후에도 음악 활동은 계속할 계획이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소중히 여기고 싶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민경훈은 음악과 가정을 모두 소중히 여기며, 균형 잡힌 삶을 살고 싶어 한다.

그의 결혼식은 많은 팬들과 친구들, 동료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더욱 뜻깊은 날이 될 것이다. 팬들은 민경훈의 행복한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며, 그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있다.

---

'신상출시 편스토랑'이정현의 남편 첫 인상 고백 "너무 노는 사람인 줄 알았다!"

'삼시세끼 Light'에서의 차승원, 산을 사랑하게 된 이유